작성일 : 22-10-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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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자료] 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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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판고아성
 조회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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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 보고서 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 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에 대한 글입니다. 16세기의사림파와성리학 2) 사림파의 진출과 성리학 질서의 확산 ① 사림파의 진출 ― 중종 초년 1510년대에 조광조(조광조, 1482∼1519), 김안국(김안국, 1478∼1543)등의 기묘사림(기묘사림)이 중앙정계로 진출하여 성리학적인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한 일련의 개혁정치를 추진 ② 중앙정치의 개혁 ― 현철군주론(현철군주론)과 현량과(현량과)의 실시를 주장 ― 현철군주론 : 성리학적인 왕도정치의 구현이 일차적으로 군주의 도덕적 능력에 달려있다 는 성리학적인 군주관 → 국왕의 철저한 수양을 요구 ⇒ 이는 연산군대의 파행정치와 사화를 거치면서 군주의 타락상을 체험한 사림파의 현실 정치에 대한 인식의 결과 ― 현량과 : 과거시험을 보지 않고 덕행과 재주를 지닌 학자를 천거에 의하여 관료로 등용하 는 제도 → 군주를 올바르게 보필할 수 있는 신하를 등용하는 방법으로 제시 ― 기묘사림의 정치론은 현인의 경지에 이른 군주를 중심으로 성리학자가 군주를 보필하여 왕도정치를 구현하려는 성리학적인 이상정치론 ② 성리학질서의 보급 ― 초기 사림의 소학이념을 계승하여 왕과 사대부들도 『소학』의 윤리를 체득할 것을 주장 하고 일반 백성들에게도 『소학』의 윤리를 보급 → 『소학』을 한글로 옮겨 보급하고, 『소학』의 내용을 담고 있는 향약의 실시를 주장 ― 초기의 사림들이 소학윤리의 개인적인 실천에 치중하였다면 이 시기의 기묘사림들은 『소학』에 담겨 있는 성리학적 윤리를 사회적인 차원까지 확대 ③ 그 외의 개혁 ― 소격서를 혁파하여 그때까지 유지되던 도교의식을 폐지 ― 반정공신(반정공신)에 대한 위훈(위훈)삭제를 주장하여 훈구세력의 약화를 도모 ⇒ 그러나 기묘사림의 성리학풍과 개혁은 지나치게 과격하고 급진적이어서 훈구파의 공격 을 받아 1519년의 기묘사화로 실패 3) 성리학의 심화와 정착 ① 성리학의 심화 ― 기묘사화로 중앙정계에서 쫓겨난 사림들은 중종 30년경부터 다시 등용되어 중앙정계로 진출함, 그러나 을사사화를 계기로 축출된 대부분의 사림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성리학적 인 질서를 보급하는 한편 성리학 연구에 침잠 → 이러한 배경에서 조선의 성리학계는『소학』·『근사록』·『성리대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심경』(심경)과 『주자대전』을 탐구하는 단계까지 진전 ― 1543년(중종 38)에『주자대전』(주자대전)과 『주자어류』(주자어류)가 간행 →『주자대전』의 간행은 『성리대전』중심의 성리학에서 『주자대전』중심의 성리학으로 심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짐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 파일이름 : 16세기의 사림파와 성리학.hwp 키워드 : 16세기의,사림파와,성리학 자료No(pk) : 1612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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