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기면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셀룰라이트. 그렇다고 허벅지에, 엉덩이에, 그리고 배에까지 자리 잡은 셀룰라이트를 그냥 방치할 것인가? 코스모가 당신의 나이스 보디를 위해 셀룰라이트를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ercise탱탱한 뒤태 만드는 운동
전문가들이 셀룰라이트에 좋은 운동으로 입을 모아 최고로 꼽는 것은 스! 스은 전신운동이 될 뿐 아니라 특히 처진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근육을 강화해, 약해진 탄력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도드라져 보이는 이차적 셀룰라이트(secondary cellulite)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Food먹으면서 없애라
음식을 한번 먹으면 다시 몸 밖으로 모두 배출되는 것 같지만, 그 음식의 영양분이나 성분은 몸속에 하나둘씩 쌓이며 당신의 몸을 형성한다. 음식을 통해 이미 생긴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은 방지할 수 있다. 또 나쁜 음식은 당신의 허벅지를 더 울퉁불퉁하게 만들 것이다. 일단 식단을 바꿔보자.
약이 되는 음식
1 파인애플칼륨과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파인애플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블로멜린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파인애플을 먹으면 지방이나 단백질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2 녹차녹차 속 카테킨이 콜라겐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준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셀룰라이트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등 피부 탄력은 셀룰라이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니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
3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정맥뿐 아니라 모세혈관까지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 이뇨 작용을 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도 도와준다.
4 물물은 건강 뿐 아니라 피부에 필수! 하루에 적어도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세포가 탱탱해져 피부가 도톰하고 탄력 있어 보인다. 또 그로 인해 셀룰라이트가 완화되어 보일 수 있다. 물론 독소 배출을 돕는 효과도 있다.
독이 되는 음식
1 탄산음료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과도한 칼로리는 지방세포 안에 축적되어 세포를 비대하게 만들 수 있다. 지방세포가 커지면 조직이 치밀해져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된다. 탄산음료는 비만뿐 아니라 셀룰라이트의 적이기도 한 셈.
2 술술은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다. 알코올의 부작용 중 하나는 과도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변하게 해 지방세포를 비대하게 키우는 것. 비대해진 지방세포는 셀룰라이트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니 주의하자.
3 인공감미료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다이어트 콜라 등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만, 결과는 셀룰라이트로 나타날 수 있다. 인공감미료가 셀룰라이트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야기하기 때문.
4 가공식품식품의 원재료 외에 추가된 성분이 독소나 내부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때문에 세포 조직이나 혈관 그리고 림프계에 손상을 주게 되어 셀룰라이트가 쉽게 생길 수 있다.
출처:http://cafe.daum.net/lilyhouse/7Fm9/6376
생활정보
매니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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