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뷰티 美시장 공략, 온라인 마케팅에 달렸다
미국에서 온라인 활용이 전 연령층으로 확산됨에 따라 뷰티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충동구매 성향이 과거보다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관계자는 밀레니얼, X세대는 기본적으로 뷰티 정보 습득 및 구매에 있어서 온라인의 의존도가 높고 특히 SNS와 블로거를 통해 뷰티 어드바이스와 팁을 얻고 있어 30~40대를 타깃으로 한다면 SNS 및 블로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2
아마존, 유튜브 안방 '비디오 광고' 노린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비디오 광고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전문업체들과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고주가 보고 싶어하는 광고 시청자수나 인기별 콘텐츠 등의 자료를 제시했고 비디오 제작자들과 비디오 광고 제작이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아마존은 이들 비디오 광고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의 광고주를 잠식하고 있어 양사의 점유율 격차가 더욱 좁혀질 전망입니다.
#3
검색광고 탄생 20주년…"합리성·효율성·타겟팅 다 잡았다"
검색광고가 소비자와 광고주에게 합리성, 효율성에 더해 정확하게 광고가 필요한 소비자를 찾아내는 타겟팅 등에서 모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탄생 20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가 열렸는데 관계자는 “검색어가 다양해 기존 매체에 비해 경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가 이런 키워드를 잘 활용하면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네이밍 마케팅 전성시대…“잘 지은 이름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네이밍 마케팅’은 시장에서 기업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입소문을 겨냥한 개성 넘치는 네이밍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세인데 소비자들 사이에 유행어처럼 번지던 기존의 애칭과 달리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재미있는 제품명을 만들어 SNS상에서의 유명세를 노리고 있습니다. (빠새, 뽕빨크림, 꼬북칩 등)
#5
죠스떡볶이 어묵 국물 티백 출시? 상상을 현실로, 소비자 공감형 SNS마케팅
죠스떡볶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 이 콘텐츠는 추운 겨울철이면 어묵 국물을 떠올리는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는 도구일 뿐, 그 안을 채울 브랜드만의 핵심 컨텐츠가 필요하다”며 브랜드 파악과 타겟 소비층 분석 그리고 다양한 외부요소 믹스를 통한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6
애플 뮤직,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듣는다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페이스북의 디지털 인공지능(AI) 비서가 추천하는 스포티파이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음악이나 앨범 등 특정 단어를 대화에 올리면 페이스북의 AI 비서인 'M'이 스포티파이에서 알맞은 음악을 찾습니다. 이번 애플 뮤직은 사용자들이 메신저로 대화 중 모든 노래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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