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게임 등 서비스 분야 광고비 더 푼다… 업종별 증가폭 가장 클 듯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게임 및 온라인 콘텐츠 등 서비스 분야가 10월에 비해 광고비를 더 많이 집행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 식품,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출판, 교육 등은 10월 대비 11월 광고비를 큰 폭으로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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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카카오, 동영상시장서 구글에 밀리는 결정적 이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의 동영상 시장점유율은 2.6%에 불과합니다. 과거 다음TV팟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전한 카카오TV도 동영상 시장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유는 끊김이 심한 타 동영상 플랫폼과 달리 구글 유튜브는 이 같은 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 토종 콘텐츠사업자들이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현저히 불리한 위치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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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세업자의 SNS 마케팅 성공법? 15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 효과적”
한국 중소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김진아 이사는 소규모업체일수록 SNS 활용이 중요하다며, 특히 가게나 회사를 알리는 자료를 동영상으로 만들어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어떤 광고 콘텐츠든 80% 이상을 이미지로 채워야 하고 문구는 그 이하로 배치해야 효과가 커지고 회사의 내부 이야기와 직원들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 이는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는 올리지만, 실제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활동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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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스타그램, '친구와 라이브 방송' 전세계 확대
지난 8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테스트를 거친 '라이브 함께하기' 기능은 이날부터 전 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 중 친구를 초대하려면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새로운 아이콘을 탭하고 '추가'를 누른 뒤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인 친구를 초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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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익광고 편성비율 채우기만 급급한 지상파”
최근 5년간 지상파에서 방영된 공익광고의 74.7%가 시청률이 가장 저조한 시간대에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상파가 전체 광고 시간의 일정 비율 이상을 공익광고로 편성하는 취지를 무시하고 편성 비율 채우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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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제한'인데 '제한 있다'?…'말장난'으로 변질된 이통사 마케팅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요금제'가 허위·과장 광고 논란으로 제지 당하자 오히려 '말장난' 수준의 마케팅 용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앞서 'LTE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지만 실제로는 월 기본 사용량을 다 쓴 이후에는 급격히 느려진 속도로 제공되고,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량을 넘기면 사용이 제한되거나 추가 요금이 부과돼 "사실상 무제한이 아니다"라는 소비자단체의 비판이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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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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