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에서 성공하기 위한 모든 품성을 가졌으면서도, 간단한 단점으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을까?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은 이러한 간단한 실수 마저도 사전에 예상하고 점검하여 빈틈없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닐까? 온갖 다채로운 공격을 막아내었지만 결국은 한 골을 허용하여 패전투수가 된 추수에게 사정을 잘 아는 살마은 격려를 보내겠지만, 패전투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보다 프로페셔널한 투수라면 최후의 가능성까지 미리 검토하여 대비해야 되지 않을까?
1) 작은 일은 무시해야 큰 인물이라고 믿는 사람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아야 큰 인물이 된다는 것은 작은 일은 내팽개쳐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작은 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별 생각 없잉 상사를 못본 체 지나치고, 별생각 없이 고객의 명함을 구겨넣고, 별 생각 없이 윗사람의 말허리를 자르고...., 그러나 이 '별 생각 없이'가 저지르는 일은 의외로 '별생각 다 나는' 일일 수도 있다.
2)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
용서란 사전적인 의미로 '죄를 꾸짖지 않음' 이다. 이때 꾸짖지 않음이란 잘못을 모른체 하는 것과는 다르다.
꾸짖지 않음은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방식으로 잘못을 깨우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3) 상대가 마음 열기를 기다리는 사람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솔직함과도 관계되는데 아무리 여러번 만나도 솔직하게 자신을 털어놓을 줄 모르는 살마은 다른 사람의 진심을 얻기 어렵다. 다시 말해서 인간관계의 깊이가 낮아진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인맥관리에도 실패할 때가 많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마음을 꼭 닫아 걸고 사는 사례가 많다. 몇몇 친한 친구 이외에는 여러 살마과 사귀려고 하질 않는다. 자신의 생활을 지키는 데에 습관이 되어 있어서 항상 방어적인 자세만을 취해온 까닭이다.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지 않는 한 아무리 모임에 많이 참여해도 소용없다.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아무에게나 열지 않는다. 마음의 문을 열고 인맥을 형성하려면 먼저 자신이 마음의 문을 열어라. 적극적인 살마으로 변신하라
4) 아첨하는데 익숙한 사람
아첨은 오래가지 못한다. 오래 간다 하더라도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아니라 두목과 졸병의 관계로 전락한다. 인맥으로 사귈만한 상사라면 아첨을 구분할 수 있다. 아첨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능력있는 상사가 아니다. 다들 아첨을 하다러다ㅗ, 당신만은 다른 능력있는 인물들과 인맥을 형성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라. 아첨으로 이루는 인맥은 또 다른 아첨 때문에 쉽게 무너진다.
5) 귀가 작고 입이 큰 사람
현명한 사람은 귀는 크게, 입은 작게 활용한다. 입이크면 노래를 잘 부를지는 모르지만 인맥관리에 성공할 수는 없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듣는 척하면서도 다른 쪽 귀로 다 흘려버린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살마은 얼굴에 진지함이 엿보인다. 뒤로 허리를 젖히고 듣는다든가 다른 일을 한다든가 하면 진지함은 사라지고 상대를 무시한다는 인상만 강하게 남는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관계를 맺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존중받고 싶으면 상대를 먼저 종중해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6) 털어서 먼지내기를 즐기는 사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는 것철펌 털어서 약점없는 살마이 없다. 그런데 남의 약점을 잡아서 상대와의 관계에서 우위에 서려고들 한다.
인생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쩌면 팀웍과도 유사하다. 팀웍은 협동정신, 공동체의식 정도로 번역할 수도 있다. 인맥관리란 어쩌면 자기와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팀웍을 형성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남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이런 관계를 전혀 형성할 수 없다.
약점이나 결점은 그 반대편의 장점을 자꾸 부추켜서 장점으로 바꾸게 하는게 좋다. 이것이 팀웍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다.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것은 당장에 이득이 올 지도 모르지만 팀웍을 해치게 되며, 나아가 자신에게도 불리하다.
7) 아는 척하는 사람
봐도 못본 척, 알아도 모른 척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몰라도 아는 척 이라는 말은 없다. 언뜻 보기에 어리숙한 사람이 위기의 순간에 능력과 인맥활용을 통하여 조직을 구해내게 된다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치솟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거꾸로 평상시에는 무엇이나 아는 듯이 떠들고 다니다가 정작 상황이 어려워질 때 꼬리를 숨기려 든다면, 그 살마에 대한 평가는 하한가만을 기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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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출처
-온라인 판매자들의 커뮤니티 셀클럽 http://sell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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